김민균 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 후보, 진주 나선거구 출마 선언

2018-05-09     최하늘 기자

자유한국당 김민균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진주시의원 나선거구(가호·성북동 등) 출마와 함께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선거출마자, 초·중·고·대학교, 동문각계각층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요즘 헬조선이라고 비판하는 청년들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로서 중장년층에겐 버팀목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진주시민들의 일꾼으로써 함께 호흡하며 직접 발로 뛰며 부족함을 채워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민균 예비후보는 경남과기대 총대의원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통일법제위원장, 진주새마을청년회 위원, 진주장애인총연합회후원회 사무국장, 진주시풋살연맹 전무이사, 진주시대학생자전거연맹 차장, 성북동 무장애도시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