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환 후보, 신안·평거지역 도약 발전 미래상 제시
이성환 진주시의원 예비후보(현 자유한국당 진주시의원)가 5일 신안·평거 지역의 새로운 도약 발전을 위한 3가지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그간 신안·평거동 동부권 등 타 지역에 비해 교통여건, 체육시설 등이 미흡한 실정에 있다"며 “신안·평거동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10호 광장의 교통 체증 해결과 연계한 공설운동장의 복합 스포츠 타운 조성, 공공의료 기관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 추진 이뤄 져야 서부권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10광장 교통체증 해결 위한 우회 도시계획 도로개설 추진 예산 조기 확보 △신안 공설운동장 복합 스포츠 타운 조성 △신안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 부지 공공 의료기관 등 공공기관 유치로 신안·평거지역의 획기적이고 새로운 도약 발전을 위한 세 가지 미래상을 제시했다.
그의 첫 번째로 10광장~ 진주여중 오거리간 중로 1-56호선과 평거소방서 뒤편~ 판문동 더퀸즈 웰가를 연결하는 중로2-7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예산을 조기 확보해 교통난 해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는 신안동 1-6번지 공설운동장 부지를 조기에 매각해 신안동 1-1번지의 현 공설운동장을 지하4층 규모의 주차장과 실내스포츠(수영, 배드민턴, 탁구장 등), 실외스포츠(축구, 족구, 농구,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공간으로 리모델링 해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복합 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시민 체력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신안동 1-5번지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 부지에 공공의료기관 또는 공공기관을 유치함으로써 시민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신도심과 구도심과의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3가지 대형프로젝트 사업 추진과 함께 힘 있고 검증된 일꾼 신안·평거동의 시의원으로써 늘 지역 발전을 위해 동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