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예비후보, “진주의 미래 100년의 초석 놓겠다”
2024-01-16 최하늘 기자
갈상돈 진주혁신포럼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진주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갈상돈 예비후보는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진심을 다해 시민을 섬기는 정치, 사의 추구에 눈독을 들이는 정치가 아닌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22대 총선은 완전히 새로운 진주가 탄생하는 원년이 돼야한다”며 “진주를 양질의 일자리와 관광객이 넘쳐나는 도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혼신의 열정을 쏟아 진주대혁신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천년고도 역사문화도시 진주를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며 “진주성 주변 원도심에 8년간 3조원의 국비를 확보해(3.8 원도심 재생 플랜) 문화예술거리 조성, 한 옥게스트하우스 조성, 전국 최교의 전통시장 리모델링, 진주타워 랜드마크 조성, 국립진주미술관 공연장 조성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경제통합을 골자로 한 ’진주-사천 준메가시티‘ 추진은 물론, 문산읍까지 확대한 혁신도시 시즌2와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으로 ‘원도심-혁신도시 투트랙 발전전략'으로 진주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놓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