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양궁협회 윤두칠 회장 양곡 기부

2024-06-10     최하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지소장 정순찬)는 10일 윤두칠 진주시 양궁협회 회장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양곡 250kg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양곡은 법무보호사업 수혜를 받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목재를 생산 가공해 공급하는 ㈜두산종합목재를 운영하고 있는 윤두칠 회장은 평소에도 범죄없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발돋움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