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알면 돈이 보인다 -'눈'편
얼굴을 알면 돈이 보인다 -'눈'편
  • 백결
  • 승인 2025.03.04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상을 볼 때 명궁(命宮)과 재백궁(財帛宮)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부위는 바로 눈(眼)이다. 눈과 관련해서는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인간관계(부부,형제,자식)와 의·식·주 가운데 주택 등 여러 가지를 챙겨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회차에는 형제궁(兄弟宮) 즉, 형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형제궁(兄弟宮)의 위치는 양 눈썹이고 원문에 의하면 왼쪽은 라후(羅睺) 오른쪽은 계도(計都)라고 한다.

○눈썹이 눈보다 길면 형제가 많고 모두 무탈(無頉)하며 눈썹이 빼어나 털이 많고 깨끗하면 형제가 귀(貴)한 삶을 살아간다 하였다.

○눈썹이 단정하고 초승달과 같으면 형제간에 화목하고 형제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원만하여 여유로운 삶을 살아간다고 한다.

○눈썹과 눈(眼) 사이가 넉넉하게 떨어져 있고 양 눈썹 끝이 귀에 가까울 정도로 길게 뻗어있으면 높은 관직에 올라 명예를 누리며 살 수 있다고 하였다.

○눈썹과 사지(四肢, 두 팔과 다리)는 같은 오행에 속해 있어 눈썹이 단장하게 형성되어 있으면 팔과 다리도 건강하다고 한다.

○양 눈썹이 두 눈보다 짧고 복잡하며 말리고 섞여 있으면 형제와 이별하여 살며 형제간의 우의도 좋지 못한 삶을 산다고 한다.

○눈썹과 눈(眼) 사이가 가까이 있거나 심하게 가까우면 자주 이사를 하고 눈썹이 거칠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하였다.

○두 눈썹의 모양이 다르게 생겼으면 이복(異腹)형제를 가질 수 있다 하였다.

지금까지 형제궁(兄弟宮) 즉,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형제관계에 해당하는 “눈썹”을 살펴보았는데 역시나 크고 작음에 기준은 각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얼굴 크기에 비례해서 눈과 눈썹의 크기와 길이 등을 살펴야 할 것이다.

흔히들 “눈은 사람의 마음”과 같다고 하였다.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눈’일 것이다. 관상에서도 눈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를 챙겨 볼 수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호감갖는 눈을 가지려면 마음 씀씀이가 좋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