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길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지난 10일 경남로봇재단 2층 회의실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경남 시·군문화원장 및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떡 케익 커팅과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2024년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의 운영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신년 인사회에서 오는 4월 9일 임기가 끝나는 김길수 현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을 1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길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은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경남 20개 시·군문화원장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갑진년 새해에는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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