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은 22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재단 직원 공개채용에 최종합격한 사무국장과 신규직원 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해 지난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 된 이후에 진행됐다.
이날 조규일 이사장은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면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만큼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장호 신임 사무국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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