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위치한 아이얼 안과그룹에서 열린 자문회의에서 이성수 안과의 이성수 원장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라렉(LARREK) 수술법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발표는 시력 교정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라렉(LARREK): 시력과 각막 형태를 동시에 교정
라렉 수술법은 이성수 원장이 기존의 라식(라섹) 기술과 독자 개발한 각막 리모델링 기술인 락(LAK) 수술법을 결합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개념 시력 교정술이다.
라렉의 가장 큰 특징은 시력 교정과 각막 구조 교정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이다. 기존 라식(라섹) 수술이 해결하지 못했던 각막 비대칭 문제를 효과적으로 교정하며, 수술 후 빛 번짐이나 눈물 마름증 같은 후유증을 최소화한다. 또한 중증 원추각막 환자에게도 탁월한 치료 효과를 입증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이성수 원장은 라렉에 대해 “기존의 시력 교정술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기술”이라며, “환자들이 후유증 걱정 없이 선명하고 편안한 시력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맞춤형 백내장 수술법: CCIC와 ACCIC
라렉 외에도 이성수 원장은 노안 환자를 위한 맞춤형 백내장 수술법인 CCIC(Customized Cornea-IOL Cataract surgery)를 개발했다.
CCIC는 환자의 각막 곡률에 따라 다양한 인공수정체를 맞춤 매칭함으로써, 다초점 렌즈의 부작용을 줄이고 개인별 상태에 최적화된 백내장 치료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환자 중심의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현대 의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나아가, 이성수 원장은 락(LAK) 수술법과 CCIC를 결합한 통합 수술법 ACCIC(Advanced CCIC)의 이론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 통합 수술법은 환자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시력 개선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백내장 치료와 각막 교정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혁신의 중심에 선 이성수 안과
이성수 안과는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창적 수술법 개발로 안과학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라렉과 CCIC, 그리고 ACCIC에 이르는 기술 개발은 단순한 시력 교정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이성수 원장이 이끄는 연구와 임상적 도전은 안과학 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인 맞춤형 치료와 최소 후유증을 목표로 한 이성수 안과의 접근법은 국내외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