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환영 밝혀
이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환영 밝혀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1.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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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혁 예비후보는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설립됨으로서 사천과 진주가 미래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회의원 진주시갑 예비후보로서 우주항공청이 제대로 자리 잡고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서부경남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주항공청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 및 후속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 특히 우주항공청 설립이 서부경남의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또한 지역의 기술경제가 우주항공청 안착에 도움이 되도록 선순환의 경제구조가 확립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하다”면서 “사천과 진주 및 서부경남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지난해 4월 국회에 제출됐지만 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의 소속기관화와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R&D) 기능 배분 등의 문제로 입법 논의에 여·야가 진통을 겪어온 끝에 9개월 만에 지난 8일 국회 상임위, 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