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민주당 갈상돈 후보, 야권단일화 경선 승리
‘진주갑’ 민주당 갈상돈 후보, 야권단일화 경선 승리
  • 최하늘 기자
  • 승인 2024.03.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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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갑 갈상돈 후보.
진주시갑 갈상돈 후보.

진주 갑 선거구에서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가 진보당 류재수 후보를 누르고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됐다.

해당 조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양일간 100% 시민 여론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진보당 류재수 후보는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갈상돈 후보는 "진주 거리 곳곳에 나붙은 건물임대 광고,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재래시장, 잡풀 속에 방치된 신안공설운동장, 주말이면 다 떠나고 거리가 쨍한 혁신도시, 관광객 발길 뜸한 진주성 등 어느 하나 생기 도는 곳이 없다"며 "지난 12년 동안 아무것도 바뀐 게 없는데 또 '진주는 보수 텃밭'이라며 변화를 거부한다면 진주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 공약이행률 최하급인 박대출 의원이 12년이 망친 것도 모자라 또 다시 4년의 허송세월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며 ”갈상돈이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본선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는 국민의힘에서 단수 추천으로 공천이 확정된 현역 박대출 의원과 '1대1' 구도로 선거가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