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하동케이블카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케이블카는 10월 9일 올드앤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이는 댄스 동아리와 색소폰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한글날 맞이 퀴즈 대회와 전망대에서의 자율 그림 그리기 행사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소중함과 하동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하동케이블카 관계자는 “가을은 하동의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며, 금오산과 남해안의 단풍은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최고의 절경”이라며 “한글날을 맞이해 준비된 특별한 행사와 할인 혜택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하동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동케이블카는 청정 자연 속에서 금오산과 남해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가을철 최고의 여행지로 꼽힌다.
이번 가을 연휴 기간 준비된 행사와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동케이블카 공식 누리집과 SNS(누리소통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동케이블카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인근 군부대 장병을 초청해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하고 현역 장병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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