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가소득 안정 3종 세트 사업’ 추진
경남도, ‘농가소득 안정 3종 세트 사업’ 추진
올해 3528억 원 투입, 2월부터 농업인 신청‧접수 시작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 3개 사업 개선 사항 반영
  • 김정환 기자
  • 승인 2025.02.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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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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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 ‘농업인 지원 3종 세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3528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농어업인수당, 여성농업인 바우처 3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2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지급되며, 올해 사업비는 2,665억 원이다. 소농 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 면적직불금은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5% 인상되었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비대면 접수는 스마트폰, ARS(☎1334), 3~4월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농어업인수당】

‘농어업인수당’은 도내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 경영주에게 지급되며, 올해 사업비는 745억 원이다. 수당은 30만 원으로,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보조금 24(www.gov.kr)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격검정을 거쳐 6월 중 지급된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올해 118억 원을 투입하며, 2017년부터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와 문화복지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가능하며, 경상남도 누리집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바우처 카드 20만 원은 5월 중 지급되며, 약국과 병·의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농업인 지원 3종 세트 사업은 농업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농가소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공존‧성장을 이루는 희망의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