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산불로부터 지켜낸 산림이 미래세대의 소중한 자산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9일 진양호공원 일원에서 어린이·청소년 등 100여 명이 함께 모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과 산청, 의성 등 대형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보면서 산불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온실가스 흡수와 산소 생산, 산림경관, 산림휴양, 산림치유, 수원함양과 산림정수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미래세대 스스로가 산불로부터 산림자산을 지켜낼 수 있는 계기와 관심을 가지도록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홍보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이 찾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산불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산림자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화기물 소지 입산금지, 산림연접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금지 등 어른들이 솔선수범해 산불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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