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봄철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림 내 전면 입산금지 및 등산로 폐쇄 행정명령을 3월 30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명령에 따른 행위제한은 사천시 임야 전지역 입산 및 소각행위 금지, 산림인접지 내 소각행위가 금지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산불위험 등을 예방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산불대응 “심각”단계 해제시까지이며, 적용 대상은 사천시 전체 임야(21,773ha) 전역 및 인접지(100m) 내에 행위를 제한하고, 등산로 폐쇄구간도 변경해 주요 산의 주 등산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등산로를 폐쇄하는 조치이다.
등산로 개방 및 폐쇄구간은 관내 주요 산인 와룡산(남양주민복지센터~도암재~새섬봉~백천제~백천사 구간), 각산(문화예술회관~약수터~송신탑~정상(케이블카 상부 전망대)~대방사 약수터~대방사 구간), 뜸벌산(화암마을(먼지털이)~정상(운동시설)~송보파인빌 구간), 봉명산(다솔사~봉명산정상~보안암 구간) 등 주 등산로만 개방하고 이외의 이구산, 남산 등의 사천시 관내 전체 등산로는 전면 폐쇄 조치했다.
사천시의 이번 조치는 현재 빈발하고 있는 대형산불 등 급박한 산불위험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및 산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행정명령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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